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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역할로 등장하며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나철의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극한직업', '뺑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작은아씨들', 'D.P', '빈센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 등장한 배우인 나철은 최근 '약한 영웅 class1'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는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사인은 건강 악화로 치료 중 갑작스럽게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작은아씨들'에 출연했던 배우 김고은은 본인의 sns에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용산구 순천향대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3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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