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1 고로쇠물 효능 고로쇠수액 먹는법 고로쇠물 당뇨 부작용 요리 활용법 고로쇠물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을 말합니다. 고로쇠라는 이름이 독특한데요,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은 뒤에 그 곳에 관을 끼워넣어 채취하게 됩니다. 고로쇠물은 봄이 오기 전 2월 중순에서 3월 초중순 정도에 채취하게 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고로쇠의 잎은 지혈제로 사용이 가능하고 뿌리나 껍질은 관절통과 골절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로쇠물이 뼈에 좋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역사가 아주 깁니다. 통일신라시대때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오랜 시간 수련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할 때 너무 오랜 시간 앉아있어 다리가 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앞의 나무를 잡고 일어서다 나뭇가지가 부러졌는데 이때 나뭇가지에서 수액.. 2023. 2. 14. 이전 1 다음